네이버와 두나무 간의 합병이 공식적으로 확정되면서 주가가 4% 이상 상승하여 마감하였습니다. 이러한 합병으로 인해 네이버는 두나무를 인수하는 역합병 구조를 채택하였습니다.

이번 거래는 형식적으로는 네이버파이낸셜이 두나무를 인수하는 것으로 이뤄졌지만, 실질적으로는 역합병 성격이 짙다고 합니다. 두나무의 주요 주주로는 송 회장뿐 아니라 김형년 두나무 부회장, 카카오인베스트먼트, 우리기술투자 등이 있습니다.

네이버와 두나무는 이번 합병을 통해 국내 최대 핀테크 기업으로 탄생하게 되며, 시장에서 평가될 때 네이버파이낸셜은 5조 원, 두나무는 15조 원으로 평가됩니다. 따라서 약 20조 원 규모의 핀테크 공룡이 탄생하게 됩니다.

이에 대해 네이버는 주식 교환 후에도 양사는 각자의 사업을 유지하면서 미래를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두나무를 품은 네이버는 이번 합병을 통해 스테이블 코인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며, 네이버파이낸셜의 간편결제 생태계와 두나무의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하여 서로가 서로의 강점을 살리고 협력해가기로 했습니다.

또한, 네이버-두나무 합병이 금융 생태계 통합 플랫폼 재편의 신호탄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각각의 사업 분야에서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네이버와 두나무 간의 이번 합병으로 인해 국내 최대 핀테크 기업이 탄생하며, 각 회사의 강점을 결합하여 미래의 금융 생태계를 선도해 나갈 것입니다.

합병이 최종적으로 완료되면 두 회사는 함께 국내외에서 금융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글로벌 리더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