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가 스크린으로 첫 발을 내딛는다. 그룹의 다섯 멤버가 주연을 맡은 숏폼 드라마를 영화화 한 작품이 오는 6월 25일 CGV에서 단독 개봉을 확정했다는 소식이 4일 발표됐다.
영화 제목은 방과후 퇴마클럽 소녀들의 밤으로, 학교의 지박령을 퇴치하기 위해 모인 여고생 다섯인방의 이야기를 코믹하고 발랄한 분위기로 그려낸다. 연출은 디렉터스 아레나의 정주 감독이 맡았으며 극본은 진솔이 맡아 구체적인 세계관을 다듬었다.
피프티피프티의 스크린 데뷔작인 만큼 팬층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영화는 청소년 오컬트 코미디를 기반으로 아이돌 세계관을 영상 속에 녹여 내는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피프티피프티의 이번 진출은 국내 숏폼 콘텐츠의 극장 진출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그룹은 키나, 문샤넬, 예원, 하나, 아테나로 구성되며 음악에서 다져온 독창적 분위기를 영화 속 캐릭터로 확장한다.
영화의 주요 테마는 학교의 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초자연 현상과 이를 퇴마하는 학생들의 유쾌한 모험이다. 제작사 측은 “6월 25일 CGV 단독 개봉으로 관객과 만난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관계자는 작품이 숏폼의 강점을 살리되 극장용으로 다듬어진 점을 강조했다.또한 피프티피프티의 이번 출연은 그룹의 성장과 다각화 흐름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최근 스타트렌드 K-POP 여자 그룹 부문에서 높은 득표로 1위를 차지하는 등 음악 활동에서도 활발한 행보를 보였던 이들은 이번 영화를 통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하려 한다. 영화는 학교를 주요 무대로 삼아 다섯 멤버의 케미와 각자의 캐릭터성이 어떻게 화면에 구현되는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정주 감독의 연출 아래 아이돌과 오컬트 장르의 접점이 어떤 시너지를 낳을지 주목된다. 6월 25일 CGV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