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호와 산체스, 최성원이 2026-27시즌 2차 투어 128강에서 각각 64강에 안착했다는 소식이 당구 팬들 사이에서 주목된다. 5일 강원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PBA 128강에서 이들은 초반의 긴장감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흐름으로 가볍게 통과했다. 이번 대회는 2차 투어의 시작으로, PBA가 직접 운영하는 제10구단의 본격 참가가 더해지며 대회 전개가 한층 다채로워졌다.
하이원리조트가 개막을 알리며 국내외 정상급 선수 280명이 격돌하는 대형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 위너스 소속 선수들의 활약도 이목을 끌었다. 2차 투어의 성과는 곧바로 1차 투어의 흐름을 잇는 중요한 관전 포인트로 부상했고, 20대 돌풍의 예고도 함께 나와 향후 일정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와 함께 2차 투어는 128강과 LPBA 32강 대회를 포함해 양대 부문이 동시에 진행되며 선수층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고 있다.개막식과 함께 열린 본대회에서 제10구단의 참여가 본격화되었고, ‘국민의 행복쉼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은 지역관광 활성화와 스포츠관광의 시너지를 창출하는 무대가 되고 있다. 20대 선수들의 돌풍도 거세어져 장가연의 16강 진출 소식과 함께 강재혁, 김홍민 등 신예들의 연속 성과가 주목받았다.
또한 마민껌과 해커를 꺾고 64강에 합류한 선수들도 있어 이번 대회의 경쟁 구도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전문가들은 이번 대회의 성과를 두고 PBA의 저변 확대와 해외 선수 유치에 긍정적 신호가 될 것이라고 평가한다.
하이원리조트가 지속적으로 스포츠 관광과 당구의 융합을 추진하는 만큼, 대회 종료 후에도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긍정적 효과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6일에도 경기는 계속되며 64강의 남은 자리를 놓고 각 선수의 기량이 시험대에 오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