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로 향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방송 분량은 출국 직전부터 긴장감을 만들었다. 아프리카 대륙의 상급 여행지로 여겨지는 에티오피아를 최종 목적지로 확인한 뒤에도 세 사람은 공항에 모여 하루 늦게 합류하는 김대호를 기다리며 불확실성에 직면했다.

박명수는 “마지막 여행 같아”라며 걱정을 토로했고, 최다니엘과 이무진 역시 낯선 환경에 대한 기대와 불안이 교차하는 모습이었다. 이 와중에 이무진은 에티오피아에 도착하자마자 분노를 드러내며 상황의 예측 불허함을 드러냈다.

방송은 에티오피아의 첫날 시작부터 돌발 상황이 잇따를 것임을 예고했고, 현지의 불안정한 환경이 여행 멤버들의 심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상황을 조명했다.이번 시즌은 모로코와 함께 미지의 세계를 현지 가이드의 설계 아래 탐험하는 구성을 유지하되 모험의 강도를 한층 높인다.

방송 측은 에티오피아가 여행 인프라가 다소 미흡한 편이어서 도전 의식을 자극하는 장소라고 설명하며, 박명수의 과감한 발언과 현지 상황에 대한 멘붕이 앞으로의 이야기에 어떻게 작용할지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명수는 “에티오피아 다니며 모든 걸 신에 맡겨 이게 여행이냐”라며 상황의 급변에 당혹감을 드러냈고, 김대호는 하루 뒤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분위기를 잠시 달랐다.

에티오피아 측면의 흐름도 주목된다. 화산 폭발과 같은 자연 재해 소식이 가짜가 아닌 실제 현장에 가까움이 확인되면서 멤버들의 이동과 촬영 일정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제기된다.

방송은 아디스아바바 공항으로의 도착과 현지 상황의 급변을 길게 다루며, 앞으로의 여행 루트가 어떻게 조정될지에 대한 불확실성을 남겼다. 에티오피아의 풍경과 원시 부족의 삶을 다큐멘터리적 영상으로 담아온다는 기존 취지에 비춰, 이번 에피소드는 현지의 리스크를 명확하게 드러내고 그에 따른 멤버들의 대응을 중심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시청자들은 모험의 키워드가 무엇으로 전개될지, 그리고 멤버들이 예측 불가한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에 귀를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