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참교육의 글로벌 흥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연 배우 김무열과 미국 WWE 전설 존 시나의 닮은꼴 논쟁이 사회적 관심으로 번졌다. 지난 5일 공개된 참교육은 신속히 글로벌 톱10에 진입했고 국내외에서 교권 회복의 메시지와 더불어 배우 김무열의 강렬한 존재감이 화제가 됐다.

해외 시청자들은 교권보호국 감독관 나화진 역을 맡은 김무열의 연기에 주목했고,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존 시나가 자신의 SNS에 김무열의 사진을 올리며 도플갱어 논쟁에 불을 지폈다. 존 시나는 10일 인스타그램에 김무열의 사진을 올려 글로벌한 관심을 확인시켰고, 넷플릭스가 공개한 참교육의 흥행 현황과 맞물려 ‘닮은꼴’ 이슈는 또 하나의 화제거리로 자리 잡았다.

한편 참교육은 무너진 학교 현장 속에서 피해자들의 편에 서서 교권을 바로잡는 이야기를 담아 국내에서 짧은 시간 동안 화제를 모았고, 김무열은 이 작품으로 차세대 유망주로 급부상했다. 이와 함께 뉴네임의 김태영도 참교육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남기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확장했고, 국내 넷플릭스 톱10 1위에 오른 기록은 한국 콘텐츠의 국제적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존 시나의 이번 반응은 해외 반응과 시너지를 내며 한류 콘텐츠의 글로벌 확산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결국 시청자들은 참교육이 전하는 교권의 정의와 함께 배우 간의 닮은꼴 이슈가 온라인에서 어떤 형태로 확산되는지 지켜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