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가 일본으로부터 80년 전에 침몰한 우키시마호 승선자 명부 일부를 입수하였습니다. 외교부는 5일 발표를 통해 "우리 정부는 그간 우키시마호 승선자 명부를 확보하기 위해 일본 정부와 교섭을 진행해왔고, 이로 인해 19건의 명부를 우선적으로 제공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일본 후생노동성이 내부 조사를 마치고 선별한 자료 중 일부이며, 개인정보를 포함한 피해자 명단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우키시마호는 한국인을 태우고 침몰한 사건으로, 한국과 일본 간에 오랜 기간 동안 미해결된 문제로 남아 있었습니다.

이번에 우리 정부가 명부를 입수한 것은 사고 발생 후 79년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쥐어진 명부 19건은 사고 당시의 상황을 밝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됩니다. 이 명부를 통해 당시의 상황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에 일본으로부터 받은 명부는 사고 당시의 상황과 피해자 명단을 포함하고 있어, 진실규명과 피해자에 대한 추모 및 보상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일부 명부를 받은 이후에도 일본 정부는 추가 자료에 대한 내부 조사를 완료한 뒤 우리 측에 제공하기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이번 우키시마호 승선자 명부의 입수는 한일 간 협력을 통해 과거 역사적인 미스터리를 해소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우리 정부는 이를 토대로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피해자들에 대한 존경과 위로의 의미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번 명부를 토대로 미해결되어 온 우키시마호 사건의 해결에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