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일과 13 일 이틀간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 공연에 대해 정부가 인파 안전 관리 점검에 나섰다.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부산 방문 자리에서 문화체육관광부, 부산시, 경찰·소방 등 관계 기관과 함께 현장 안전 대책을 논의하고 즉시 실행 가능한 조치를 점검했다.

아미들이 몰려드는 공연 주변의 교통 혼잡과 현장 안전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다층 대책이 취해진다. 이날은 더운 날씨 속에 팬들이 지하철역과 인접 거리로 몰리는 모습을 보였으며, 관계기관은 체계적인 인파 흐름 관리와 비상 대응 체계를 재확인했다.

이번 부산 공연은 지난해 이후 약 3 년 8 개월 만에 열리는 대형 현장 공연으로, 지민과 정국 등 멤버들은 고향 부산에서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밝히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공연 홍보와 함께 부산은 축제의 장으로 변모했고, 팬덤 아미들은 인천공항과 부산으로의 이동 수요를 감안해 교통과 체류 계획을 세우고 있다.

부산시는 포트빌리지, 드론라이트쇼, 러브송라운지 등 연계 행사도 점검대상에 올려 안전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다각적 대책을 추진한다.정부의 점검은 인파와 폭염에 대한 대응뿐 아니라 공연 외 연계 행사들의 흐름 관리에도 집중된다.

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중심으로 한 거리 안전로 확보와 현장 응급 대처 능력 강화, 시민 안전을 위한 안내와 의사소통 체계가 재정비된다. 아미들은 12 일 공연 당일 오전부터 긴 대기줄과 열기를 견뎌야 하지만, 이러한 점검은 팬들의 안전한 관람과 지역 inconvenience 최소화를 목표로 한다.

BTS 측은 부산에서의 공연이 많은 이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주는 만큼, 관객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