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이 2023년 1월 14일부터 3월 5일까지 16부작으로 방영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최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17%를 기록했다 제적 정보에 따르면 유제원 감독이 연출을 맡고 양희승 여은호 작가가 각본을 썼다 교육 현장을 배경으로 한 입시 스릴러의 흐름 속에서 열혈 사장과 일타 강사의 로맨스를 그려내는 방식이 주된 재미로 작용했다 이 작품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벌어지는 경쟁과 인간 관계의 미세한 균열을 사실적으로 담아내며 교육 드라마의 새로운 흐름을 제시했다 또한 은밀한 감사로 분류된 오의식의 특별출연은 기자 캐릭터의 능청스러운 면모를 통해 한 컷의 임팩트를 남겼고 여 은호 작가와 이수현 연출의 재회 역시 작품 속 의리로 빛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주간 편성안도 주목되며 6월 8일 KTV 방송 일정에서 1화 재방이 예고됐고 현장 해설 방송의 화면해설도 함께 진행됐다 이는 공익성 차원의 접근과 케이블 채널의 재편성 속도를 염두에 둔 편성으로 보인다 한편 사교육의 욕망과 공고육의 현실을 다룬 이 작품은 대치동을 배경으로 교실 내부를 포착한 또 다른 작품 블랙독과 함께 한국 드라마 속 교육 이슈의 궤적을 이어왔다는 분석이 제시된다 넷플릭스 진입 여부를 둘러싼 업계의 관심도 꾸준하다 지난 해 배우 노윤서는 일타 스캔들에서 남해이 역으로 주목을 받았고 현실적 고등학생의 고민과 성장을 통해 시청자의 공감을 얻었다고 평가된다 또한 반려견과의 일화가 공개되며 배우들의 일상에 대한 관심도 확대됐다 최근 정경호와 최수영의 14년 열애 끝 결별 소식이 전해졌으나 두 사람은 일타 스캔들에 출연한 바 있으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는 분석도 함께 나왔다 이처럼 교육 소재를 근간으로 한 드라마 라인은 향후 K 콘텐츠의 흥행 전략으로 남아 있으며 오피스 드라마와 로맨스 요소의 공략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