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호주 퀸즐랜드산 와규와 소고기를 전 점포에서 최대 40% 할인하는 행사를 2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와고메 와규 윗등심살을 포함해 호주산 소고기 50여 품목이 해당 가격 혜택을 받으며, 호주 퀸즐랜드 주정부 한국대표부와의 협력을 통해 마련됐다.

행사는 프리미엄 브랜드 와고메를 앞세워 국내 소비자들에게 품질과 가격의 균형을 제시하는 한편, 호주산 쇠고기의 안정적 공급과 신선도 관리에 힘을 싣는 계기로 해석된다. 롯데마트 측은 할인 폭과 품목 수를 통해 일반 소비자와 외식 업계의 수요를 동시에 공략한다는 전략을 밝히고 있다.

퀸즐랜드산 소고기는 한국 시장에서 꾸준히 관심을 받아왔다. 호주 와규는 마블링과 풍미가 좋아 고급 부위로 여겨지며, 국내 소비자 입맛에 맞춘 절단과 포장 방식이 점포 운영의 핵심이다.

이번 협력은 퀸즐랜드 주정부 한국대표부의 현지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안정적 공급망을 확보하고, 한국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완화하려는 의도가 반영됐다. 또한 18일부터 21일까지 일부 점포에서 와고메 브랜드를 중심으로 시식 행사를 마련해 소비자 체감을 높이고 현장 구매를 유도한다.

업계 관계자는 이러한 행사들이 글로벌 공급망의 신뢰성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육류의 대중화를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고 평가한다.최근 국내외 육류 시장은 품질에 대한 신뢰와 가격 경쟁력이 동시에 요구되고 있다.

롯데마트의 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유통 채널에서 프리미엄 육류의 접근성을 높이는 사례로 읽힌다. 퀸즐랜드 주정부의 지원과 한국소비자의 구성 매체를 함께 겨냥한 마케팅은 향후 양국 간 식품 수입 협력의 새로운 모델로도 주목된다.

앞으로도 양측은 신선식품의 안전성, 공급 안정성, 합리적 가격 구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상생 구조를 강화해 나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