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독립형 적극행정위원회를 공식 발족하며 공직사회에 새로운 혁신 기류를 띄우고 있다. 김진석 충주시장 권한대행은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적극행정위 출범을 계기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혁신을 만들겠다”라며 “공직자들이 불필요한 부담 없이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시는 위원회를 통해 시민 불편 해소와 서비스 개선의 속도를 높이고, 행정 문화의 확산을 목표로 삼고 있다.충주시는 이날 제1차 회의에서 민간 전문가 등 위촉장을 들고 선포식을 가진 뒤 향후 구체적 과제 선정에 주력했다.
이와 함께 2026년 다이브페스티벌 공식 개막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김 권한대행은 행사 준비의 안전성과 쾌적성을 강조했고, 시민과 관광객의 체류 여건 개선을 위한 지속 가능한 축제 운영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2027년 대학입시박람회 성료 소식을 통해 교육·취업 연계의 현장 노력을 부각했다.
정치권의 주목도 이어진다. 6·3 지방선거에서 충북 역대 최연소 기초자치단체장 타이틀의 주인공이 된 이동석 당선인은 인터뷰에서 과감한 실행력을 무기로 충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선거의 재검표 가능성은 124표 차라는 결과로 남아 선관위의 추가 검토를 예고했다.
맹정섭 후보 측은 재검표를 요청하는 소청을 냈다.또한 시는 지역 문화와 교육복지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새마을문고 충주시지부는 도서 교환시장과 지역 내 공공복지시설에 도서를 기부하는 활동을 지속했고, 충주시는 국책 사업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을 모색 중이다. 이 밖에 9회 충주시장배 전국보치아선수권대회가 수안보 목적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려 전국 각지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각 분야의 기량을 겨뤘다.
충주시는 앞으로도 적극행정위의 운영을 통해 시민이 피부로 체감하는 실질적 행정 변화를 만들어 간다는 입장이다. 이를 통해 공직자들은 징계 걱정 없이 혁신적 아이디어를 추진하고, 시민은 보다 빠르고 질 높은 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