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이 14일 방송에서 게스트 미미와 함께 김동현의 집들을 찾는 좌충우돌 레이스를 벌인다. 이번 에피소드는 ‘너희 집에 살짝 들렀어’ 콘셉트로 꾸며지며 멤버들은 각자의 친숙한 공간에서 다양한 힌트를 얻고 미션을 수행한다.

지상파 예능에서 늘 활약하는 김동현은 UFC 출신 파이터답게 체력과 근력을 바탕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보였고, 미미 역시 오마이걸의 멤버로서 예능 감각을 발휘한다. 이들의 합류로 멤버 간 대결과 즉흥 상황극이 늘어난 가운데 김종국과의 ‘근력 대결’은 방송의 하이라이트로 예고된다.

두 사람의 대결은 공식 근육맨으로 불리는 김종국의 체력과 김동현의 파워가 충돌하며 예능적인 웃음과 긴장감을 동시에 자아낸다.방송 흐름은 멤버들이 새롭게 찾은 단서들을 따라 김동현의 집으로 향하는 과정을 담는다.

각자 도착 순간부터 주어진 단서를 해독하고, 집 안의 공간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트랩과 경쟁이 이야기의 축을 이룬다. 미미의 방문은 단순한 게스트 퍼레이드를 넘어 결혼관에 관한 대화까지 이어지며 32세의 미미가 연애와 결혼에 대해 솔직한 입장을 밝히는 장면도 준비됐다.

이번 레이스에서 지예은은 미미에게 남자 친구를 소개해달라는 농담 섞인 요청을 던지며 관계 속 유머를 살려낸다. 또한 예능적 상황에서 멤버들이 패배를 인정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이 반복되면서 팀워크의 중요성도 부각된다.

방송은 또 한편으로 최근의 포커스가 맞춰진 결혼관과 연애관에 대한 대화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개인적 선택의 다양성을 보여준다. 미미의 확고한 결혼 의지 발언은 멈추지 않는 연애담의 흐름 속에서도 가정과 사회의 기대에 대한 생각을 가지게 한다.

이와 함께 11회 청소년 가족 포스트 활동으로 열린 지역 행사 소식도 함께 전해지며, 방송은 일상의 작은 공간이 주는 소소한 행복과 공동체 의식을 조명한다. 런닝맨은 매주 색다른 포맷과 출연진의 케미로 시청자의 관심을 이끌어 왔으며, 이번 에피소드 역시 재미와 화제를 동시에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해당 편은 가족, 친구, 연애, 결혼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가 복합적으로 얽히며 시청자들에게 다층적 재미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