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멕시코에 대한 뉴스 현장에서는 대표팀 훈련 도중 불법 드론이 등장해 긴장이 고조됐고 멕시코군이 추락시키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실상의 조 1위 결정전인 한국과 멕시코의 2차전을 앞두고 양국은 이미 남다른 관심과 경계 속에서 협력과 경계의 메시지를 교차했다. 1차전에서 양 팀이 승리를 나눠 가진 가운데 이번 경기는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오전 10시에 펼쳐질 예정으로, A조의 선두 확정 여부를 좌우할 중요한 대결로 여겨진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홍명보호의 비공개 훈련 도중 정체불명의 드론이 훈련장 상공에 나타나 현지 경찰의 수사가 시작됐고 현장 요원이 개입해 차단 조치를 취했다. 드론은 전술 훈련이 시작되기 전 차단됐으며 선수단은 해당 상황으로 인한 전술 노출 피해를 최소화했다는 전언이 있었다.
이 과정에서 멕시코군이 현장에 파견돼 드론을 추적했고 결국 추락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불거졌다.또한 국제 축구무대에서도 관련 이슈가 연쇄 보도되었다.
FIFA는 북중미 월드컵 경기에서 인종차별을 당한 한국인 인플루언서에 대한 초청 소식을 발표하며 한국과 멕시코의 2차전에 참석하도록 공식적으로 초청했다. 이노냥으로 알려진 윤수진 씨는 멕시코 측의 관중 차별 행위 피해를 입은 뒤 국제단체의 관심 속에 이번 초청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FIFA는 이와 관련해 피해자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좌석 배치와 현장 지원을 약속했다는 입장을 밝혔다.한편 현지에서의 또 다른 보도에 따르면, 멕시코전 앞두고 드론의 정체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며 드론의 조종자로 지목된 두 명은 현장에서 도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양측은 이번 사건을 통해 보안 강화의 필요성을 재확인했고, 국제 경기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조치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 대표팀은 이러한 외부 변수에도 불구하고 훈련의 공조를 유지하며 최종전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경기는 양국의 전력 차이가 크지 않다는 평가 속에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며, 경기 결과에 따라 조 1위의 윤곽이 또 한 번 바뀔 가능성이 커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