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스토리 5 가 개봉과 함께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디즈니와 픽사의 간판 프랜차이즈인 이 애니메이션은 7년 만에 다시 극장을 찾아 관객의 관심을 모았고 개봉 첫날과 둘째 날 모두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KOFIC) 집계에 따르면 18일 하루 기준으로 6 만여 명의 관객이 몰렸고 6 만 3 천여 명대로 누적 수치를 이어가고 있다. 예매량 또한 20 만 장에 육박한다는 예측이 이어지며 주말 극장가를 선점할 기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작품은 감독 앤드류 스탠튼과 맥케나 해리스를 주축으로 한 협업 아래 제작되었으며, 7년 간의 공백을 메운 새로운 이야기를 담아내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초기 반응은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예매율에서도 상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으로 전해졌다.

군체와의 경쟁 속에서도 이틀 연속 1위를 수성한 만큼, 관객들은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들르는 디즈니·픽사 세계관의 매력에 호응하는 모습이다.박스오피스 전문가들은 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브랜드 파워와 캐릭터 친화적 서사가 이번 편에서도 강하게 작동했다고 분석한다.

다만 해외 흥행 여부와 가족 관람 비중, 추가 개봉 여부 등의 요인도 남아 있어 향후 주말 실적은 변동 가능성이 있다. 또 다른 변수로는 코로나 이후 관객 흐름의 회복 속도와 경쟁작의 부진 여부를 지목한다.

이처럼 개봉과 함께 이목을 끌고 있는 토이스토리 5는 예고편과 현장 반응에서 확인되듯, 디즈니·픽사의 오랜 인기 IP를 다시 한 번 재확인시키는 계기로 기록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