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의 극한직업이 할매 밥상 노포 3곳을 조명했다. 경남 고성의 회백반, 강원 홍천의 막국수, 경북 영주의 소머리국밥이 한 상 가득 차려지는 과정과 오랜 세월의 삶을 담아낸다라고 방송은 전한다.

방송은 단돈 만 원대 회백반의 가성비를 강조하며 70년 인생을 차려낸 할머니들의 손맛을 집중 조명했다라고 소개했다. 915화에서는 수십 년의 세월 동안 같은 자리를 지켜온 식당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경남 고성의 한적한 어촌 마을에서 시작된 이들 노포는 시작은 평범한 동네 슈퍼였으나 인근 학교 선생님의 하숙으로 변화해 오늘의 자리를 지켰다고 한다. 할머니들이 새벽부터 조리를 멈추지 않는 모습은 한 끼를 넘어서 마음까지 데워주는 힘으로 다가온다고 한다.

홍천의 열무 막국수와 영주의 소머리국밥 역시 세월이 남긴 흔적과 정성을 전한다. 방송은 “70년 인생, 정을 차려내다”라는 부제로 각 식당의 특징과 손맛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시청자들은 노포의 작은 가게들에서 얻는 위로와 함께, 가족과 이웃이 모인 따뜻한 식사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 또한 27일 밤 방송 예고에서는 회백반 맛집 위치와 같은 구체적 정보도 간단히 언급된다.

이처럼 극한직업은 먹는 이야기 너머 삶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오랜 세월이 빚어낸 한 끼의 이야기를 불이 붙듯 전한다. 식당의 주인들이 몸소 전하는 손맛과 삶의 이야기가 오늘도 관객의 식탁에 진한 울림을 남길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