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은 8일에 북한이 오전 9시경부터 쓰레기 풍선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지난 4일부터 닷새 연속 총 6차례에 걸쳐 쓰레기 풍선을 날렸으며, 이는 올해 들어서 17번째 사례입니다.

우리 군은 전날 저녁부터 밤 늦게까지 약 200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 물체들이 남쪽 지역으로 향하고 있기 때문에 군 중대나 경찰에 발견 시 신고하도록 조언했습니다.

북한의 쓰레기 풍선 살포는 이번이 올해 5월말 이후로 17번째로, 최근 들어선 지난 4일부터 닷새 동안 연속으로 이어졌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어젯밤에도 대남으로 쓰레기 풍선을 쏜 것으로 확인하였으며, 낙하한 물체들에는 종이나 비닐 등의 쓰레기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북한의 쓰레기 풍선 살포는 상공에서 터질 경우 여러 개의 작은 봉지로 분리되어 비산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낙하물 수량과 풍선 수량이 동일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합참은 설명했습니다.북한의 쓰레기 풍선 부양은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으며, 우리 군은 계속해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로 인해 서울과 경기 북부 지역에서 50여 개의 낙하물이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군은 오늘 오전 9시쯤 북한이 다시 쓰레기 풍선을 부양하고 있다고 보고받았습니다.

이와 같이 북한의 쓰레기 풍선 살포가 계속되고 있으며, 우리 군은 주변 지역의 안전을 위해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북한 관련 소식을 계속해서 주목하고 관련 기관에 발견 시 신고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