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출신의 배우 나탈리아 돈체바가 8월 1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 향년 56세이다.

돈체바의 사망 소식은 의붓아들이자 프랑스 영화 제작자인 휴고 셀리냐크를 통해 전해졌다.그의 사망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셀리냐크는 돈체바가 약 10년간 투병 생활을 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애도의 뜻을 전하며 얼마나 훌륭한 사람이었는지, 또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았는지 상상도 못할 것이라고 언급했다.돈체바의 소속사 에이전트인 로랑 사브리는 영국 언론을 통해 나탈리아 돈체바의 별세 소식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며 탁월한 재능과 뛰어난 감수성을 지닌 배우로, 섬세한 연기와 우아함, 예술에 대한 헌신으로 많은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추모했다.

나탈리아 돈체바는 1969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태어나 프랑스를 중심으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그녀의 뛰어난 연기는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그녀의 작품은 여러 세대에 걸쳐 기억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