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의 첫 검찰총장인 이원석 총장은 지난 2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하며 "검찰이 세상사 모든 일을 해결해 줄 '만능키'로 여기는 사람들과 검찰을 '악마화'하는 사람들로부터 받는 비난과 저주를 묵묵히 견디고 소명의식과 책임감으로 버텨왔다"고 밝혔습니다.이원석 총장은 퇴임식에서 "소용돌이의 사법시대에서 양극단을 향해 검찰의 중심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검찰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검찰이 악마화되는 상황에서도 정의를 세워야 한다"고 강조하며 사법의 원칙과 법치주의를 지켜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이원석 총장은 또한 "검찰을 악마화하고 비난하는 사람들로부터 소명의식과 책임감으로 버텨왔지만 국민의 기대에 완전히 부응하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또한 정치권을 향해 "유리한 상황에서는 환호를 받지만 불리한 상황에서는 즉각 악마화된다"고 비판했습니다.약 2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는 이원석 총장은 "한 쪽에서는 검찰을 독재로 비난하고, 한 쪽에서는 아무 일도 해내지 못했다고 비판받는 상황이 아쉽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건희 여사 사건을 해결하지 못한 채 퇴임한다는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총장은 최근의 '소용돌이의 사법' 시대에 대해 검찰의 역할을 더욱 중요시하고, 법치주의를 수호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결국 이원석 총장은 지속적인 비판과 압박에도 소명의식과 책임감으로 버텨오며 정의를 세우기 위해 노력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퇴임을 맞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