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진우의 아내 미나미가 8월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과거 갸루 스타일로 공항에 나타난 모습이 공개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송진우와 미나미 부부는 일본으로 떠나는 가족을 배웅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찾았다.
미나미는 갸루 출신임을 밝히며 화려한 의상을 재현했다. 송진우는 우리가 공항에 갔던 날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입국했다고 언급하며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고 전했다.
그와 함께 패널들은 미나미를 바라보는 시선에 반응하며 진짜 다 쳐다보고 있다고 말했다.송진우는 미나미가 야호라고 외치자 자녀에게 엄마 창피하지?
엄마가 이상해, 아빠가 이상해?라고 물으며 유머를 더했다.
자녀가 미나미를 바라보자 송진우는 엄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미나미는 방송에서 20대 시절 갸루 스타일이 유행했음을 회상하며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하였고, 송진우는 아내의 과거에 대해 갸루였으면 나 결혼 안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미나미는 송진우의 과거가 더 싫다고 응수하는 모습도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송진우는 자신의 대학 시절 인기를 언급하며 나 연극영화과 마스코트였다고 주장했으나, 패널들은 그의 과거 패션에 기겁하는 반응을 보였다.
방송 후 송진우는 미나미가 일본에 간 사이 집에서 친구들과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집 옥상에서 지인들과 술 파티를 벌였고, 미나미에게 영상통화가 걸려오자 당황하며 아무도 없다고 거짓말을 하기도 했다.
이러한 모습은 방송의 재미를 더하는 요소로 작용했다. 송진우와 미나미는 2016년 결혼하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이날 방송은 그들의 일상과 함께 갸루 스타일의 매력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