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프트가 유권자 등록을 독려하는 게시물을 올린 이후 미국 동부 시간으로 지난 10일 밤 11시부터 12일 오후 1시까지 5만 2천222명이 비영리 단체 'Vote.org'를 통해 유권자 등록을 했으며 14만 4천243명이 유권자 등록을 완료했다고 합니다. 이는 미국 대선 승부처인 경합주에서도 수천 명의 유권자가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영향력이 대선 판세에 현저하게 나타나고 있는데, 스위프트가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멜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면서 유권자들의 관심과 참여가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스위프트 효과로 유권자 등록이 급증하는 가운데, 더그 헤이 공화당 전략가는 이러한 현상이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기부를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민주당이 젊은층 유권자들을 이끌어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스위프트의 해리스 지지에 대한 영향은 미대선의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1월에는 미국의 35세 미만 유권자 중 3명이 스위프트가 지지하는 후보에 투표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 대선에서도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는 '스위프트의 힘'이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특히 스위프트가 공개적으로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자 33만 명 이상의 유권자가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보복을 예고하며 스위프트의 행동에 대한 반응을 내비친 바 있는데, 이번 대선에서 스위프트와 해리스의 결합이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테일러 스위프트가 미국 대선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스위프트가 유권자들을 독려하고 지지하는 후보에 힘을 실어주면서, 미국의 정치적 판도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스위프트의 행동이 어떻게 대선 결과에 영향을 미칠지 계속해서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