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연호가 국민가수 이후 느낀 속앓이에 대해 고백하며, 내향적인 성격을 드러냈다. 조연호는 27일 방송될 TV CHOSUN 미스트롯 포유 16회에서 마지막 짝꿍으로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서 조연호는 광명시 조발라라는 닉네임으로 등장하며, 무대 밖에서는 상상 이상으로 극강의 내향형 인물임을 밝혔다. 그는 7년째 함께 사는 룸메이트에게도 식사를 같이 하자는 말을 꺼내기 어려워할 정도로 소심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조연호는 또한 매주 한 번 만나는 어머니에게도 매번 낯을 가린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어머니를 볼 때마다 새롭다라는 엉뚱한 고백도 해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조연호는 국민가수의 종영 후 활동이 줄어들자 내가 조금 더 적극적이었다면 더 오래 기억되지 않았을까라는 자책을 하며 마음고생을 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새벽마다 혼자 산을 오르며 마음을 다잡았고, 이번 미스트롯 포유에서 한층 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무대에서 조연호는 조성모의 아시나요를 소화하며 그 진가를 드러낼 예정이다. 같은 무대에 오르는 안성훈은 연호 씨 라이브를 처음 듣는데 녹아내린다며 감탄을 표했고, 붐 또한 온몸에 전율이 온다고 극찬했다.
듀엣 짝꿍으로는 미스트롯4 미(美) 홍성윤이 출연하며, 홍성윤은 조발라와 함께 홍발라가 되어보겠다고 발라드 변신을 선언했다. 이 무대는 기존의 트로트 무대와는 다른 감성적인 분위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미스트롯 포유는 27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조연호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이번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