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의학과 전문의인 이종민은 최근 KBS2의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하면서 체중 감량 경험을 나누었다. 그는 100kg에서 52kg로 살을 뺀 과정을 설명하며, 하루 8시간씩 걷기와 근력운동을 통해 48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종민은 키가 170cm이고, 고3 시절에 먹는 것을 좋아해 100kg이 넘었다며, 11월에 수능을 보고 이듬해 3월까지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했다고 말했다. 그는 뛰는 대신 관절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하루 8시간씩 걷는 방법을 선택했으며, 이런 식단 조절과 유산소 운동으로 체중을 감량했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허벅지 안쪽에 찢어짐이 생기는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이종민은 지속적인 다이어트를 통해 몸무게가 줄어들었으나, 요요 현상을 경험했다며, 결국 근력운동을 추가하여 몸 상태를 안정화시킬 수 있었다.

현재 그는 보디빌딩 대회 비키니 종목 프로 선수로 활동 중이다.이종민은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비결로 생활 습관과 운동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운동을 제대로 배우고 싶어 재활의학과를 선택했다며 재활이 다시 살린다는 의미로 자신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유산소 운동만으로는 근육과 체력 유지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운동과 식습관 조절을 병행할 때 체중 감량에 더욱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언급했다. 이종민은 체중 감량 프로그램의 기본이 섭취 열량을 줄이고 신체 활동으로 소비 열량을 늘리는 것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