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여론조사업체에 따르면 최근 미국 유권자 1만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해리스 부통령은 51%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45%를 앞섰습니다. 이로써 두 사람의 지지율 격차는 6%포인트로 TV토론 이전보다 더 벌어졌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가 노샘프턴 카운티와 이리 카운티에서의 판세를 반영하고 있어 더욱 주목받았습니다. 특히, 이 두 카운티는 전체적인 미 대선 결과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지역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도 해리스 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압도하는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TV토론 이후에 실시된 조사에서는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사이의 격차가 3%포인트에서 6%포인트로 더 벌어졌습니다.

노샘프턴 카운티에서는 해리스 부통령이 50%를, 이리 카운티에서는 48%를 기록하여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앞섰습니다.TV토론을 시청한 유권자 중 61%가 해리스 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더 우수하게 토론했다고 평가했으며, 공화당 지지자 중에도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상당 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가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율 상승을 이끌어냈을 것으로 보입니다.미국 백악관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에 대한 암살 시도가 바이든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을 겨냥했다는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이에 대해 바이든과 해리스 부통령은 트럼프와 통화하며 안전한 상태를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암살 시도에 대해 1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제대로 감지하지 못했던 경호 조치에 대해 비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암살 시도범이 바이든과 해리스 부통령을 겨냥한 레토릭에 동조하여 행동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술했습니다.이번 여론조사 결과와 TV토론 이후의 파급력은 앞으로의 미 대선 경쟁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사이의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공방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며, 유권자들의 선택에 영향을 미칠 요소들이 계속해서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