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집행위원회가 중국 쇼핑 플랫폼 테무에 대한 불법 상품 판매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이 적절한지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집행위는 디지털서비스법에 따라 테무 측에 불법 상품 판매업자를 막기 위한 정보와 관련된 내부 자료를 검토 중입니다.
한편, 중국의 플랫폼 테무에서는 화장품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알리와 테무에서 판매된 화장품에서는 기준치의 19.8배에 달하는 유해물질이 검출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관련 기관은 해당 제품들의 판매 중지를 중국 온라인 플랫폼으로 요청할 예정입니다.또한 테무에서 구매한 일부 등산복에서는 국내 기준치를 초과하는 니켈이 검출된 사례도 보고되었습니다.
니켈은 장기간 노출 시 인체에 유해한 금속 물질이므로 이에 대한 조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지퍼 부위에서 기준치의 1.4배가 넘는 니켈이 검출된 등산복도 확인되어 해당 제품의 판매 중지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중소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중국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테무의 자국 진출을 막는 정책을 시행 중입니다. 그러나 테무는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포기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글로벌 온라인 쇼핑 플랫폼 테무의 국내 불법 의약품, 화장품, 식품 등 유통 문제를 비판했습니다. 특히 테무를 대리하는 제너럴에이전트를 통해 11개 기업이 대리판매를 하는 것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EU 집행위원회가 테무에 대한 불법 상품 판매 대책을 검토할 예정이며, 관련 기관들은 유해물질이 검출된 제품의 판매 중지를 중국 온라인 플랫폼에 요청할 계획입니다. 쇼핑 플랫폼에서의 불법 상품 판매에 대한 문제가 해결되기 위해 각국의 조치와 검토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