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의 이른바 7대 경합주 중 한 곳인 노스캐롤라이나에서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해 16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했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노스캐롤라이나주의 개표가 89% 수준에 이르렀을 때 50.3%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민주당 후보 조 바이든의 48.7%를 앞질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실질적으로 노스캐롤라이나를 확실히 지키고자 했던 트럼프 전 대통령은 노스캐롤라이나의 선거운동에 특히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는 2016년 대선에서도 트럼프 후보를 지지한 경향이 있었던 곳으로, 이번 선거에서도 트럼프 후보의 승리는 예견되었던 결과입니다.이와 관련해 뉴욕타임스는 경합주인 노스캐롤라이나에서 트럼프 후보의 승리 가능성을 95%로 평가하고 보도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인해 트럼프 후보는 노스캐롤라이나 공화당 선거인단 16명을 추가로 확보하게 되었습니다.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은 경합주 노스캐롤라이나를 시작으로 미 대선에서 힘겹게 승리 중인 상황입니다.

조 바이든 후보가 앞서가고 있는 주인 펜실베이니아, 조지아, 애리조나, 위스콘신, 미시간 등에서도 트럼프 후보는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트럼프 후보의 선거인단은 현재 230명을 넘어섰으며, 이는 대선 승리에 필요한 270명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의 7대 경합주 중 첫 번째로 승리한 노스캐롤라이나를 비롯해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다른 경합주에서도 선거 운동을 펼치며 쟁취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트럼프 후보의 대선 승리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요약하자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 대선의 7대 경합주 중 한 곳인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승리를 거두며 선거인단 16명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이로 인해 트럼프 후보는 대선 승리에 한 발짝 더 다가가고 있으며, 다른 경합주들에서도 우위를 유지하며 선거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