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신문선 후보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신문선 후보는 명지대 초빙교수로서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공약으로 '대한축구연맹(Korea Football Federation)'으로의 전환을 제안하여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신문선 후보는 "재벌이 축구 행정을 하는 것에 마침표를 찍겠다"며 대변혁을 통해 새로운 협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축구협회의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돈을 벌어들이는 협회로 변모시키는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이어 신문선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현 회장인 정몽규에게 날선 비판을 가했습니다. 정 현 회장에 대해 소통 부족과 재정, 경영 부문에서의 문제를 지적하며 자신의 개혁안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대한축구협회장 선거는 신문선을 비롯한 정몽규, 허정무 후보의 3파전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후보 등록 기간은 27일까지였으며 추가 등록자는 예상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번 선거에서 선출된 신임 회장은 1월 8일에 결정되며 새로운 회장은 2주 뒤인 22일부터 업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이번 선거를 통해 신문선 후보가 대한축구협회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신문선 후보가 공약으로 제시한 대한축구연맹으로의 전환과 부정적 이미지 개선, 재정 투명성 등이 어떻게 실현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대한축구협회장으로 선출된 후에는 축구 발전과 협회의 발전을 이끄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