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대통령 선거에서 유럽연합(EU)에 친화적인 후보인 니쿠쇼르 단(55) 부쿠레슈티 시장이 극우 성향의 후보를 꺾고 승리했습니다. 이번 대선은 막을 내리며 극적인 역전 승을 이룩했습니다.

니쿠쇼르 단 후보는 18일에 열린 대선 결선투표에서 54.1%의 득표율을 기록하여 당선되었습니다. 극우 성향의 후보인 조르지 시미온 후보는 45.9%의 득표율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니쿠쇼르 단 후보는 유럽연합과의 결속을 강화하고 이탈을 막기 위한 약속을 내세웠습니다. 또한 부패 척결, 우크라이나 지원 유지, 친유럽 정책을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결국 이러한 정책으로 극우 성향의 후보를 뒤로 하고 승리를 거두었습니다.이번 루마니아 대통령 선거에서의 니쿠쇼르 단 후보의 승리는 유럽 연합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친유럽 정책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신호로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루마니아의 이번 대선 결과가 루마니아의 정치적 향후 방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