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 의원과 박찬대 의원이 최근 각종 논란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두 후보는 대통령에게 쓴소리를 할 수 있는 여당 대표로서 우려되는 질문에 대해 "할 때는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찬대 후보는 쓴소리가 필요한 경우 비공개로 할 것이라고 언급하였고, 정청래 후보는 쓴소리도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만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또한 두 후보는 검찰개혁 등의 문제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히며, 결단만 내리면 8월에도 가능하다는 견해를 내세웠습니다.

정청래 후보는 연말에는 당원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당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에 비해 박찬대 후보는 이벤트보다는 당원들의 참여를 중시하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두 후보는 협치와 당 내부 일감의 분담 등에 대해서도 의견 차를 드러내었습니다. 정청래 후보는 대통령은 협치를 담당하고 당은 궂은 일을 맡아야 한다는 입장을 내세웠고, 박찬대 후보는 통합이 필요한 경우엔 통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대표를 뽑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정청래 후보와 박찬대 후보는 각자의 입장을 분명히 하며 당원들에게 자신의 비전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쪽 후보는 대통령에게 쓴소리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결의가 굳건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함께 더불어민주당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적임자가 뽑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