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이 음악 명가의 DNA를 스스로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손태진은 사촌동생 진원과 이모할머니 심수봉 그리고 조카 시윤까지 가족을 한 자리에 불러 음악家의 면모를 드러냈다. 방송에서 손태진은 서울대 출신 형과 연세대 출신 동생 진원을 비교하며 가족 내 학맥과 음악적 전통을 강조했고, “국악 인간문화재가 셋이나 된다”는 발언으로 남다른 혈통을 부각시켰다.
이 같은 주장에는 가족 구성원이 가진 긴밀한 음악적 연결고리와 세대를 이어오는 전통이 뒷받침했다는 설명이 따라붙었다.심수봉은 손태진의 이모할머니로 친근한 모습으로 등장해 조카 손태진에게 솔직한 질문을 던졌다.
방송 속 대화는 다소 과감한 분위기로 진행되었지만, 이는 가족 간의 끈끈한 애정과 유머를 보여주는 장면으로 받아들여졌다. 심수봉은 또한 손태진의 음악 여정과 관련한 모태솔로 의혹을 제기하며 직설적인 질문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 과정에서 손태진은 절친 에녹과 함께 준비한 김밥 도시락 50인분을 들고 현장에 등장하며 현장의 웃음을 이끌었다.손태진은 편스토랑에서 “음악 명가는 DNA 안에 남다른 흔적이 있다”고 말하며 가족의 음악적 뿌리를 강조했다.
진원은 음악의 첫 선생님이 손태진이었다고 밝히며 형제 간의 학습 전통이 자연스럽게 이어졌음을 시사했다. 또 다른 방송 분절에서는 조카손주 시윤과의 관계를 언급하며 친족 간의 돈독한 정을 드러냈다.
방송은 6월 4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영되며 시청자들에게 음악 명가 가족의 일상을 흥미롭게 전달했다.이날 공개된 VCR 속 손태진은 절대음감으로 묘사되며 음악 명가의 유전자를 체험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심수봉의 직설 화법은 현장의 분위기를 단번에 전환시켰다.
방송은 음악적 전통과 가족 간의 애정, 그리고 각 구성원의 개성과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과정을 통해 관객에게 색다른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의 내용은 방송 이후에도 온라인상에서 꾸준히 화제를 모으며 음악 명가의 전통이 어떤 방식으로 현대에 계승되는지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