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세계 탁구의 새로운 축제가 열렸다.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가 5일 강릉올림픽파크의 등록 센터를 중심으로 개막했고, 현장에는 전 세계에서 모인 선수들이 등록 절차와 연습경기에 몰려들었다. 이번 대회는 40세 이상 생활체육 선수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마스터즈 대회로, ITTF가 주관하고 XIOM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대회 첫날에는 선수 등록과 공식 연습이 진행되었으며, 선수들은 예선전의 긴장감을 서서히 다짐대로 끌어올렸다.대회의 하이라이트인 개막식은 6일 오후 강릉 오발 행사장에서 열린다는 예고가 있었고, 참가자와 관계자들은 코로나 이후의 대형 국제대회 재개와 함께 열기를 체감하고 있다.
개막식이 끝나면 모레부터 남녀 단식과 함께 다수의 종목별 경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강릉시와 강원도가 함께 준비에 나서면서 지역 경제와 관광에도 긍정적 파급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선수단은 경기 외에도 현지 문화 체험과 지역 사회와의 교류를 통해 스포츠의 교류적 가치를 재확인할 전망이다.또한 IOC와 국제탁구연맹의 협력 아래 40세 이상 동호인들이 세계 무대에서 한 자리에 모여 실력과 열정을 겨루는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의 국제화와 도시 브랜드 제고에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회 기간 중에는 예선전이 이어지며, 경기장은 강릉 스피드스케이팅장과 강릉 아레나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선수들은 등록과 함께 훈련을 통해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극대화하려는 각오를 다졌고, 현지 팬과 지역민들도 세계 각국의 문화를 접하는 기회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강릉의 밤공기와 함께 시작된 이번 행사는 장기적으로 생활체육의 발전과 국제 교류의 새로운 모멘텀을 제시할 가능성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