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조별리그 상대 튀니지가 벨기에에 0 대 5 대패를 당하며 본선 진입을 앞두고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벨기에의 보두앵 국왕 경기장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 튀니지는 초반부터 수비의 균열이 잇따르고 공격의 연결고리마저 흔들리며 전반에만 3실점을 허용했다.
최근 7경기에서 단 한 승리도 올리지 못한 상황 속에서, 전술 조직력과 선수 간 호흡이 크게 부족하다는 판단이 제기된다.이번 패배로 튀니지의 국제 무대에서의 불안정한 흐름이 재확인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예선에서 10경기 무실점 기록으로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와 어깨를 나란히 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감독 교체가 잇따랐던 점은 팀의 코칭 구조에 의문을 남겼다. 가디언 특약으로 거론된 예선의 안정성과 달리, 본선에 앞둔 준비 구도에서의 문제점이 더욱 두드러졌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한편 외교·문화 교류 분야에서도 한국과의 협력 논의가 활발하다. 튀니지 외교장관 모하메드 알리 나프티는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에서 한국을 신뢰 파트너로 언급하고, 한국 기술과 자본에 더해 튀니지의 인력과 입지를 연계하는 시너지 창출을 강조했다.
이는 스포츠 교류뿐 아니라 양국 간 다자 협력의 확장을 시사하는 맥락으로 읽힌다.또한 경기도의 다문화 현장과 맛 기행 이야기가 잇따라 보도되며 국내에서의 관심이 축구 이슈를 넘어 지역 문화 교류로 확장됐다.
경기도의 수원 벨라 튀니지와 같은 식당들에 대해 소개하는 기사들이 이어지며, 축구 소식의 여운과 함께 지중해 지중해권의 미식 문화가 국내에 소개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벨기에와의 대패 소식은 튀니지의 본선 준비와 함께 국내외에서의 다양한 맥락을 함께 다루는 기사 흐름에 영향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