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선규가 아내 박보경에 대한 애정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아니 근데 진짜!’(아근진)에서는 진선규와 동료 배우 김지석이 출연해 일상과 작품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녹화에서 진선규는 오랜 결혼 생활과 가족 이야기를 전하며 “아내의 직업이 배우인 만큼 서로의 경계와 이해를 존중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과정에서 이상민은 박보경이 한국예술종합학교 선후배 사이였고, 최근 배우로서의 복귀를 준비하는 모습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진선규는 아내를 향한 애정이 남다른 편이라고 강조했다. 방송에선 아내의 별명이 ‘와사비’로 소개되며, 자다가 부르면 바로 반응하는 솔직한 면모를 들려주었다.
또한 “육아를 하느라 연기 활동이 일시 중단되기도 했다”는 고백을 덧붙이며, 가족과 직업 사이의 균형을 중요시하는 모습이 재조명됐다. 2011년 결혼 이래 슬하에 1남 1녀를 둔 가정의 모습도 함께 공개되었다.대중의 관심은 박보경의 19금 장면이나 특정 작품에 대한 언급으로도 이어졌다.
진선규는 “아내가 출연한 드라마 중 일부는 19금 장면 탓에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솔직히 털어놓아 시선을 끌었다. 또한 박보경이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에 등장한 모습과 관련해, 배우로서의 다방면 활동으로 주목받는 상황을 설명했다.
팬들 사이에선 두 사람의 부부관계와 업무 분담, 그리고 연기 활동의 교차에 대해 다양한 추측이 이어졌고, 방송은 이 같은 화제들을 자연스레 다루며 가족 중심의 이야기를 강조했다.한편 진선규의 고백은 결혼 16년 차를 넘어 26년 차에 접어든 부부의 신뢰를 확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그는 “아내의 19금 작품을 못 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으며, “박보경의 이국적인 마스크와 분위기에 감탄한다”는 동료들의 반응도 전해졌다. 방송은 가정과 직업이 어떻게 서로에게 영향을 주는지, 연예인 부부로서의 고충과 응원을 함께 조명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의 행보가 어떤 작품으로 이어질지에 대한 관심은 지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