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올림피자 가맹점주가 미성년 아르바이트생에게 가정환경을 비하하는 등 상습적인 폭언을 일삼았다는 논란이 제기되자 반올림피자 본사와 피자앤컴퍼니가 사실관계 확인과 내부 조사에 착수했다. 인천 지역의 한 매장에서 근무한 미성년 아르바이트생에 대한 점주의 부적절한 언행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에 확산되며 논란이 커졌고, 이 과정에서 가정환경을 문제 삼는 발언이 거론됐다.
반올림피자는 관련 보도와 주장에 대해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며 피해 학생과 보호자 측에 유감을 표명하는 한편, 해당 가맹점에 대한 구체적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본사는 또한 가맹점 관리 수준과 운영 체계의 강화 필요성을 인정하며, 내부 규정과 교육 체계를 재정비하고 있다.
최근 업계에서도 미성년 근로자에 대한 인권 침해 우려가 제기되는 만큼 프랜차이즈 본사 차원의 책임이 강조되고 있으며, 반올림피자는 이 문제를 단발적 사안으로 보지 않고 근본적인 관리 책임 강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피자앤컴퍼니가 운영하는 반올림피자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사실관계 확인과 함께 피해 학생의 신뢰 회복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논란은 프랜차이즈의 점주 리스크와 가맹점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환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반올림피자는 이번 사안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이미지 손상과 직원 심리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구체적 조치를 안내했고, 가맹점주에 대한 교육 강화와 운영 감사를 통해 재발 방지에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학생과 보호자 측의 입장에 대한 소통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며, 본사는 향후 발생 가능성이 있는 인권 이슈에 대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