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신작 디스클로저 데이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0일 개봉한 디스클로저 데이는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서 전날 하루 관객 5만6081명을 동원하며 1위를 기록했고 누적 관객 수는 시사회 포함 5만6928명으로 집계됐다. 반면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군체는 487만 명을 넘어선 누적 흥행에도 불구하고 개봉 첫날에는 2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는 수치를 전했다.
여러 매체가 전하는 수치는 다소 차이를 보이나 디스클로저 데이는 여러 차례의 보도에서 1위 출발로 평가되었다.본작은 스필버그 감독의 기대감을 다시 한 번 끌어올리는 신작으로 주목받았고, 개봉 직후 관객 반응은 호불호가 엇갈리는 가운데도 상영관 수를 늘리며 흥행 흐름에 긍정적 신호를 남겼다.
영화계 관계자들은 디스클로저 데이가 공통적으로 강점으로 꼽히는 연출력과 흥미로운 서사 구성에 대해 주목하면서도, 경쟁작과의 상영 기간 및 배급 전략에 따른 흥행 변동성도 함께 지적했다.또한 개봉 첫날의 관객 수치가 높게 나타난 만큼, 극장가의 관객 흡입력과 신작의 흥행 지속성 여부가 향후 주목될 대목으로 꼽힌다.
디스클로저 데이는 초기 출발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업계는 이 흐름이 주말 및 연휴 기간까지 이어질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군체의 지속적 독주를 제동할지 여부도 이번 주말의 관객 동향에 따라 가늠될 전망이다.
팬과 평단의 반응은 다소 엇갈리지만, 이번 주 극장 시장은 디스클로저 데이의 존재감으로 활력을 얻은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