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와 이혜성의 과거 연애를 깜빡한 듯한 말실수로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아나운서 김다영은 배우자 배성재와 함께 SBS 출신으로 알려진 동료 간의 인연을 회상하는 자리에 모습을 드러냈다. 6월 12일 방송된 MBN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3 35회에서 배성재와 김다영 부부는 서울의 뒷골목 투어를 재현하며 무교동 복 소금구이와 고니구이 맛집, 잠실 야구장 뒷골목의 소고기 집 등을 탐방했다. 이 과정에서 전현무의 과거 연애사에 관한 언급이 잠깐 흘러나왔고, 방송 내에서 김다영이 이혜성과 전현무의 과거를 깜빡하는 모습이 비춰지며 시청자들 사이에 소셜 리액션이 이어졌다.

배성재는 아내 김다영과의 만남과 결혼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하며 처음으로 아내를 향한 호감을 느낀 순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14살의 연하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해 5월 결혼했고, 현재는 혼인신고로 법적 부부가 된 상태다.

방송은 이들의 연애 시절 비하인드와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두 사람의 서로에 대한 신뢰와 이해가 엿보이는 대목이 다수 등장했다. 또한 방송은 전현무의 예능 동료들 사이에서 벌어진 신뢰 형성과 소통의 흐름을 조명했고, 김다영의 퇴사 이력과 배성재와의 지난해 공개 열애에서 결혼까지 이어진 과정에 대한 설명이 덧붙여졌다. 14살 차에 대한 언급은 2세 계획에 대한 솔직한 고백으로 이어졌고, “딸 셋 원했다”는 발언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은 향후 부부의 삶과 가족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예고하며 마무리됐다. 전현무계획3의 이번 회차는 연예계의 오래된 인연과 새로운 가족의 시작을 동시에 조명하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