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은 오는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주연 배우 소지섭의 강렬한 존재감과 상아 역의 손나은의 의외의 케미를 현장 사진으로 공개해 주목을 끌었다. 공개된 현장에는 김부장과 상아가 백화점 오픈런 현장에서 마주한 모습이 담겨 있어 극 중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로 변해 싸우는 이야기를 다루며, 원작은 박태준 작가의 동명 웹툰이다. 연출은 이승영이 맡았고 남대중이 대본을 썼다.
제작진은 포스터와 예고에서 김부장의 핏빛 경고와 함께 딸에 대한 부성애를 강렬하게 강조했다. 특수 작전 요원 출신이라는 설정은 액션 장면에 무게감을 더하며 시청자의 몰입을 높인다.
또한 소지섭은 “안경 쓴 아저씨는 건드리지 말자”라는 살벌한 경고와 함께 살의와 애정 사이의 긴장을 오가며 인생 최대의 사생결단을 예고했다. 손나은은 의외로 강렬한 대립 구도 속에서도 두 사람 사이의 갈등과 협력을 동시에 보여 주며 극의 균형을 잡는 역할로 기대를 높인다.
드라마는 2013년 이후 13년 만에 SBS 복귀작으로서도 관심을 모은다. 포스터가 공개될 때마다 소지섭의 압도적 카리스마와 부성애의 열기가 주목 받았고, 드라마의 장르적 색채인 느와르와 범죄 액션 요소가 시청률로 이어질지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첫 방송은 오는 26일 오후 9시 50분이다. 김부장은 백화점 오픈런 현장과 같은 일상적 공간에서 벌어지는 긴장, 그리고 가족에 대한 울림을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 장르적 신뢰도를 결정지을 전망이다.
팬들은 이미 포스터 속 두 사람의 강한 대립과 반전 가능성을 놓고 예측과 기대를 쏟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