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가 하루 휴식을 가진 뒤 내일 몬테레이로 이동한다. 멕시코 과달라하라 베이스캠프에서 마지막 훈련을 마친 뒤 경기를 앞두고 다시 길을 재정비하는 모습이다.
대표팀은 25일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남아공전 3차전에 대비해 22일 몬테레이로 이동한다는 계획이다. 현지 취재에 따르면 몬테레이 이동은 이미 확정된 일정으로 보이며, 팀은 경기에 앞서 마지막 담금질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과달라하라에서 몬테레이까지의 이동 거리와 시간은 650km로 전해진다.현지 기온은 불볕더위가 예고되었다.
현지에서 체감 온도는 38도까지 오르는 날씨가 종종 언급되었고, 몬테레이의 일반 기온은 32~33도선으로 보도되었다. 더위가 선수들의 컨디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현지인들의 말에 따르면 최근엔 체감 온도가 38도까지 오르는 경우도 있었지만, 선수단은 준비된 체력 관리로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보인다.또 다른 관심은 잔디 상태다.
과달라하라 베이스캠프를 벗어나 몬테레이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잔디 상태가 경기력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일부 지역 보도는 몬테레이 스타디움의 잔디 상태를 둘러싼 긍정적 전망을 전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몬테레이에서의 훈련과 적응 과정이 남아공전을 앞둔 팀의 전술 완성과 체력 관리에 어떻게 반영될지 주목된다.한편 경기 일정은 한국 시각으로 25일 오전 10시 몬테레이 경기장에서 킥오프한다.
한국 대표팀은 몬테레이로의 이동과 함께 남아공전에 대비한 담금질에 집중할 방침이다. 선수단 관계자는 “이동거리와 더위 변수는 분명 도전이지만, 팀은 집중력을 유지해 최상의 경기력을 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