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의 이날 기온은 섭씨 35.3도로 치솟아 지난 24일부터 사흘 연속 역대 최고 기온을 갈아치웠다. 영국도 이날 일부 지역 기온이 37.3도까지 올라 사흘 연속으로 역대 6월 최고 기온을 경신했다.
벨기에의 더위가 유럽 전역의 폭염 흐름과 맞물린 모습이다.나루히토 일왕이 벨기에 루벤의 세계 최대 반도체 연구개발 기관 IMEC를 공식 방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양국 수교 160주년을 맞아 벨기에를 방문한 일왕은 전날 필립 벨기에 국왕과 만나 반도체 부흥에 힘을 실었다고 전해진다. 벨기에를 둘러싼 경제 협력과 기술 교류의 의제가 조명됐다.
또한 축구·스포츠 분야 소식으로 벨기에와 관련한 현장 보도가 이어졌다. 이란과 벨기에가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고, 벨기에가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밖에 2026 스파 24시간 레이스가 벨기에 스파 프랑코르샹 서킷에서 열렸다는 보도가 있다. 공공 안전과 스포츠 이벤트 소식이 함께 전개됐다.
한편 부산 경찰은 강서구 대저차량기지에서 벌어진 도시철도 그래피티 사건의 용의자 신원을 확인했다며 호주 국적 A씨와 벨기에 국적 B씨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벨기에 관련 소식은 이처럼 기상·정책·스포츠를 아우르며 다양한 이슈가 뒤섞여 전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