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월드컵에서 32강 진출 가능성을 남겨 두고 있다. 대진표에 따르면 한국이 속한 A조의 3위가 32강에 오른다면 상대는 E조 1위가 확정되거나 G조 1위가 결정될 때까지의 변수에 따라 달라진다.

현재로선 오는 30일 미국 보스턴에서 E조 1위와 맞붙거나, 7월 2일 미국 시애틀에서 G조 1위와 맞붙는 두 가지 가능성이 남아 있다. 이 같은 배치가 확정되면 독일 ‘전차군단’을 피하는 판이 깔리게 된다.

한편 32강 진출 확률은 여러 매체 예측을 합산해 30일 시점 기준 약 32.9%로 거론된다. 조별리그 결과에 따라 벨기에나 다른 강호와의 맞대결 가능성도 거론되지만, 실제 확정은 남은 경기에 달려 있다.

일본을 비롯한 일부 매체는 포기하지 않는 홍명보호의 전략을 분석하며, 32강 진출이 확정되면 ‘최고의 대진표’ 가능성도 생긴다고 평가했다. 반면 8년 만의 32강 실패 가능성 역시 여전히 남아 있어 팬들 사이에 불안감도 존재한다.

이와 함께 대진표가 확정되기 전까지는 각종 시뮬레이션과 논쟁이 이어졌다. 일부 매체는 조 3위로 토너먼트에 올라갈 경우 미국과의 연쇄 매치를 예상했고, 다른 이들은 벨기에와의 가능성을 거론했다.

결과를 두고 국내외 팬들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며, 한국이 어떤 길로 32강에 오를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