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이번 월드컵에서 32강 진출에 실패한 홍명보호의 귀국 일정은 별도 행사 없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협회는 28일 귀국 일정과 함께 현지에서의 기자회견 여부를 확인하며, 공항 인터뷰도 하지 않는 방침이라고 밝혔다.홍 감독은 현지시간으로 28일 오전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대회 결산 기자회견을 연 뒤 본진과 함께 귀국길에 오른다.

이와 관련한 구체적 질문에 대해 협회 측은 “공개 일정은 발표된 대로 진행된다”라고 전했다. 과달라하라에서의 기자회견은 29일에 열렸고, 이후 선수단은 곧바로 인천으로 귀국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홍명보호는 32강 좌절이라는 결과를 맞았고, 협회는 귀국 행사를 따로 마련하지 않는 방침을 밝히며 팀 해산 절차에 들어간다고 했다. 선수단 본진에 속했던 주요 선수들에 대한 구체적 이동 경로나 향후 계획은 확인되지 않았다.

팬들과 언론의 관심은 앞으로 홍 감독의 거취 여부와 차기 행보로 모아지고 있다.홍 감독은 귀국 직후 공식 일정이 없고, 향후 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월드컵 사상 처음으로 원정에서의 월드컵이 해산 절차를 밟는 사례로 남게 되면서 내부의 논의도 분주해질 전망이다. 협회는 또다시 이번 대회의 성과를 되짚어 보며 향후 대표팀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