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16강 대진이 확정됐다. 파라과이(34위)와 프랑스(11위)가 32강의 벽을 넘지 못할 상대를 가른 뒤 맞대결을 벌인다라고 밝혔다.

파라과이는 북중미의 강호들과 함께 16강에 진출한 대표 사례로 주목된다.현지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는 5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스타디움에서 파라과이와 32강전을 벌인다라고 전했다.

프랑스의 최강 공격진이 파라과이 골문을 정조준한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한편 파라과이는 독일을 꺾고 16강에 오른 뒤 승부차기 드라마를 연출한 바 있다.

또 다른 소식으로 파라과이가 독일을 꺾고 16강에 진출한 것을 기념해 국가 공휴일을 선포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현지 관계자는 파라과이 축구대표팀의 선전이 국민적 자긍심을 높였다고 밝혔다.

파라과이 팬들 사이에서는 이번 대진이 역전의 가능성을 남겼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이번 16강 대진으로 남미의 4강 진입 가능성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프랑스-파라과이전은 6일 새벽에 열리며, 북중미의 다른 대진들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파라과이는 32강에서 승부차기 접전 끝에 독일을 꺾었다는 사실이 재조명되며, 이번 대회에서도 ‘전차 군단’을 상대로 한 신뢰감을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를 바탕으로 파라과이는 같은 날 오전의 다른 경기들과 함께 판이 깔린 상황에서 승부를 예고했다. 이후 경기 결과에 따라 파라과이가 또 한 번 기적을 쓸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