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가 정규투어와 드림투어를 함께 개최하며 선수 육성과 한국여자골프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8일 KLPGA에 따르면 이 리조트는 두 대회를 한꺼번에 열어 지역 상생과 선수 기량 향상을 동시에 추구한다는 방침이다. 골프를 넘어 축제까지를 표방하는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은 시원한 강원도 여름 풍경 속에 갤러리를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다채롭게 준비한다.
올해 대회는 총상금 10억원으로 규모를 확대한 가운데 경기 외 다양한 즐길거리로 관람객을 끌어모을 계획이다.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군의 하이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방신실을 비롯해 김민솔·박현경·박민지 등 주목받는 선수들이 출전한다.
김민솔은 루키 반열에서 4승 도전에 나서며 대회 전반기에 보여준 활약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회 주최 측은 또 강원랜드가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을 9일부터 12일까지 열며 2026년 KLPGA 투어를 이끈다고 밝혔다.
포스터에 이름이 오른 선수들 외에도 서교림·유현조가 빠진 관전포인트를 둘러싼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9일 개막에 앞서 우승 예 identidade를 두고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대회 기간에는 기차표 한 장으로 이동과 숙박을 포함한 패키지 혜택이 제공된다.
갤러리 입장권과 함께 여행 요소를 결합한 이 패키지는 스포츠 관광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