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시청률 20%를 돌파했다는 소식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5회는 수도권 21%, 전국 20.5%, 순간 최고 시청률은 23.1%를 기록했다.
이로써 올해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었다는 분석이 나온다.앞서 4회에서는 전국 시청률이 21.6%를 기록하며 20%대를 확실히 넘겼다.
또한 4회 기준 2049 시청률은 최고 6.6%를 나타내 흥행세를 이어갔다. 방송 관계자들은 이처럼 고공행진이 지속될 것으로 보지만, 5회에선 첫 상승세를 잠시 누르는 양상도 포착되었다고 설명했다.
드라마는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된 아빠의 복수를 다루는 액션으로, 소지섭의 흑화 연기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폭우 속 질주 장면과 절제된 카리스마 연기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이 많다. 10일 방송에서의 극적 전개가 시청률 상승의 모멘텀으로 작용했다는 분석도 있다.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는 딸 민지의 생존 여부를 둘러싼 서스펜스가 꼽힌다. 주인공의 행동이 시청자 반응에 따라 전개 흐름에 영향을 미쳤다는 해석이 제기된다.
방송 말미에 다다를수록 긴장감이 고조되며 시청률은 또 한 차례 오를 가능성도 제기된다.김부장은 이처럼 20%대 시청률을 지속적으로 넘나들며, 올 한해 미니시리즈 중 최다 시청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앞으로의 방송에서도 폭우를 뚫고 전개될 서사와 주인공의 운명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