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실사판 애니메이션 모아나가 박스오피스 1위를 이틀 연속 유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0일 모아나는 5만 8788명을 동원해 일간 1위를 기록했고 누적 관객 수는 16만 6044명으로 늘었다.

이날 발표에서도 모아나의 강세는 이어졌고, 2위 눈동자는 100만 관객을 넘으며 여전히 추격전을 벌이는 양상이다. 예매량 면에서는 모아나가 앞섰고, 주말 역시 1위를 지킬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9일에는 3만 9829명으로 상위권에 올랐고, 10일에도 3만여 명대 예매가 이어졌다.개봉 직후부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모아나는 실사판으로서도 흥행 흐름을 유지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10일 기준 매출 비중 역시 상위권에 머물렀고, 오는 주말까지도 관객 몰이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하반기 경쟁작들과의 대결 구도 속에서 모아나의 흥행 파란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