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야구장 외야 그라운드에서 올스타 선수 30명이 3개 조로 나뉘어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A그룹에는 나눔 올스타 정해영(KIA), 이도윤ㆍ류현진(이상 한화), 김주원(NC), 오스틴(LG)과 드림 올스타 조형우(SSG 랜더스)까지 이름을 올렸다.

또한 문보경·김도영 등 WBC를 누빈 주역이 AG 야구 대표팀에도 발탁되며 눈길을 끈다.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 선수 명단에는 투수 김영우(LG 트윈스), 조병현(SSG) 등 11명과 조형우(SSG), 김건희(키움) 등 투수 2명, 내야수 7명이 포함됐다.

문보경은 와일드카드로 거론되며 노시환, 정준재 이재현 등의 이름이 함께 올랐다.다음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 선수 명단의 주요 구성이다.

투수로는 김영우와 조병현이 확정됐고, 조형우와 김건희도 엔트리에 포함됐다. 내야수로는 문보경, 노시환, 정준재 이재현이 핵심으로 거론된다.

AG 대표팀은 24명으로 구성되며, 일부 선수의 미발탁 여부가 지역 팬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은 바 있다.이번 발표를 두고 전문가들은 “올스타전과 AG 대표팀의 연결고리가 팬 심리에 불을 지폈다”는 반응을 보인다.

SSG의 조형우를 비롯한 다수 선수가 다가올 국제대회에서 어떤 활약을 보일지 주목된다. 한편 WBC 주역들이 AG 대표팀에 대거 발탁된 점은 국내 프로야구의 깊은 선수층을 다시 한번 확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