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10주년을 맞아 배우들이 영상편지로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해인은 “드라마에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고 영광이었다”고 남겼고, 마지막 영상편지는 유 회장 역의 김성겸이 장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나으리라는 대사를 통해 10년의 시간이 흐른 뒤에도 배우들을 감동하게 한 편지는 최근 공개된 영상에서 다시 확인됐다.조우진은 “‘도깨비는 지금도 현재진행형인 작품”이라며 20주년 재회를 기약했고, 육성재는 시즌2가 만들어진다면 기다리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은탁의 첫사랑으로 등장했던 정해인도 깜짝 영상편지로 반가움을 더했다. 공유의 명대사를 언급하며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모든 날이 좋았다”는 대사를 되새겼다.
이와 함께 염혜란, 윤경호, 정해인 등도 각자의 영상편지로 응원을 보냈다.공유와 이동욱, 김고은의 반응도 조명을 받았다. 10년의 추억을 되살리며 배우들은 여전히 작품에 대한 애정과 존경을 드러냈고, 김성겸의 영상 편지가 특히 감동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도 들려온다. 86세가 된 배우가 남긴 인사와 함께 “나으리, 10년 만에 뵙습니다”라는 인사가 회자되며 현장 분위기는 한층 뜨거워졌다고 전해진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영상편지는 도깨비가 남긴 불멸의 대사와 배우들 간의 끈끈한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했다. 10년의 공백을 넘어 재회 분위기가 확산되며 팬들의 기다림이 여전히 커다란 힘으로 남아 있음을 보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