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아침마당의 별부부전이 13일 오전 방송에서 7남매를 둔 김길수 가족의 근황을 조명했다. 2008년 인간극장에 출연해 세 아이와 함께 버스 여행을 다녔던 목수 김길수와 아내 김주화는 아침마당에서 재조명되며 “지금은 7남매 父”라는 현실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방송에선 가족여행 당시의 에피소드가 다시 소개됐고, 당시의 모습이 화제가 되었던 바 있다.
또한 박철규 아나운서는 아이와의 첫 여행에 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둘이 가는 게 좋고 셋은 힘들다”는 소감을 전하며 가족과의 여름휴가 계획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밖에도 아침마당의 코너에서 우주 수도 대전과 ISS 2026 등 국제 이슈를 다루며 패널들의 다양한 시각이 공개됐다. 유준규 ETRI 연구실장의 발언은 대전에서 열린 국제우주서밋의 의미를 되짚게 했다.
전영록을 둘러싼 과거 에피소드도 주목됐다. 15층에서 추락했단 아찔한 촬영 이야기를 전하며 당시 피아노 줄이 끊어진 상황 등 생생한 뒷이야기가 전해졌다. 같은 방송에서 전영록은 걸출한 액션신을 직접 소화했던 일화를 소개했고, 김승미와 혜은이, 남궁옥분이 함께 출연해 추억을 공유했다.
이들 가수는 70년대·80년대 가요계의 전성기를 회상하며 진행자들과의 대화를 이끌었다.한편 아침마당의 다른 코너에서도 노래와 가족 이야기가 어울려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65세의 김승미가 혜은이와 전영록 등 전설과 함께 이날의 활력을 예고했고, 막내로서의 활약을 예고하는 발언도 이어졌다.
프로그램은 휴가철을 맞아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 여행담과 음악인들의 옛 추억을 교차 편성해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