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의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가 10일 첫 방송을 시작하며 6년 만에 돌아왔다.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라는 제목으로 방영된 이 프로그램은 2001년부터 2020년까지 20년 간 방송된 바 있으며, 이번 시즌은 음악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 음악 오디션으로 형식을 변주해 곧바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첫 방송에서 프로그램은 3.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 프로그램의 주요 출연진은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으로, 이들은 각 참가자들의 사연과 노래에 귀를 기울이는 역할을 맡았다.

특별MC로는 가수 이효리가 합류하여 방송의 재미를 더했다.첫 회의 참가자들 중에는 빅마마 신연아와 작곡가 이현정, 코러스 팀 김효수가 함께한 빈칸채우기가 최초로 무대를 선보였다.

그 외에도 10년 지기 절친으로 구성된 천년지기 팀과 11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클릭비, 가수 방예담과 그의 부모님이 함께한 방가방가 팀, 어린이 전유준과 그의 어머니가 참여한 거북이처럼 팀 등이 등장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해피투게더’의 귀환은 그동안 사랑받았던 예능의 따뜻한 기억을 되살리는 것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앞으로의 방송이 더욱 기대된다.

이날 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