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전문 변호사 양나래가 오는 9월 결혼 소식을 전하며 예비 남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양 변호사는 17일 자신의 SNS에 웨딩 사진과 함께 다가오는 9월, 평생을 함께할 소중한 동반자를 만나 결혼하게 됐다는 글을 게시했다.
양나래 변호사는 이날 KBS1의 프로그램 아침마당 생방송을 통해 결혼 소식을 먼저 공개하며 이미 결혼한 줄 아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오는 9월 결혼한다며 잘 살아보겠다라고 직접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 변호사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예비 신랑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양 변호사는 예비 남편에 대해 옳고 그름을 바라보는 가치관이 같고, 함께 꿈꾸는 미래의 방향이 같으며 서로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까지 닮은 참 좋은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SNS를 통해 결혼 소식에 대한 심경을 전하며, 방송 이후 이미 기사를 통해 소식을 접한 사람들에게 먼저 알리게 된 점에 대한 양해를 부탁했다.
1990년생인 양나래는 법률사무소 나래의 대표변호사로 활동하며 JTBC의 이혼숙려캠프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해 현실적인 법률 상담과 솔직한 입담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결혼 소식에 대해 온라인에서는 늘 다른 사람의 상처를 보듬어주던 분이니 누구보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예비 신랑과 너무 잘 어울린다, 가치관이 닮았다는 말이 인상적이다, 평생 행복하시길 바란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등의 축하 메시지가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