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의 32기 출연자인 영철과 영자가 7월 22일 방송에서 데이트 중 언쟁을 벌이며 긴장감 넘치는 상황을 연출했다.방송에서 두 사람은 공용 거실에서부터 어색한 기류를 형성했다.
영철이 우리는 얘기를 안 할 거예요?라고 묻자, 영자는 (데이트) 가서 하면 되잖아요라고 응답하며 대화를 차단했다.
이후 그들은 차를 타고 식당으로 이동하는 동안 11분간 대화가 단절되는 묵언수행의 상황이 벌어졌다. MC 데프콘은 이렇게 차 안에서 한마디도 안 하고 식당까지 간 커플은 역대 처음이다.
와, 진짜 냉전이네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식당에 도착한 후 영철은 먼저 사과의 말을 꺼냈으나 영자는 뭐가 미안하냐며 자신의 불만을 토로했다.
그 과정에서 서로의 말을 자르며 감정적인 갈등이 이어졌다. 영철은 그런 반응 좀 하지 마라고 맞섰고, 영자는 제발 내 말 좀 듣고 말해!
라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결국 1시간 40분 동안 언쟁을 이어갔고, 영철은 영자가 눈물을 보일 때 자신이 준비한 휴지와 사탕으로 배려를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영철이 사탕 하나 더 먹어라고 반복해서 권하자 영자는 하나만 먹고 싶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이루어진 갈등 속에서 영철은 난 영자와 좋게 지내고 싶다.
오빠 동생 하면 좋겠다며 관계의 선을 그었다. 영자는 고개를 끄덕였지만, 영철이 제안한 악수는 거절하며 여전히 복잡한 감정을 내비쳤다.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2021년 첫 방송 이후 현재 32기까지 이어지는 동안 매 기수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32기의 이야기는 2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