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23일 방송에서는 이탈리아 미슐랭 셰프들이 한국의 다양한 식문화를 경험하는 모습이 방송된다.

이들은 노량진수산시장에서 해물라면을 비롯해 한국식 피자, 그리고 김해의 전통 대장간을 찾아가는 여정을 진행한다.셰프들은 새벽 3시에 노량진수산시장을 방문해 한국의 수산물 경매 문화와 신선한 해산물의 보관 및 판매 방식을 목격하고 감탄한다.

이후 그들은 이 시장의 해물라면 맛집에서 구매한 해산물을 넣고 끓여낸 라면을 맛보며 한국의 색다른 식문화를 경험한다. 한 셰프는 이렇게 해산물을 넣어 끓여주는 라면은 처음이라고 언급하며 유쾌한 반응을 보인다.

또한, 한국식 피자를 처음 접한 셰프들은 불고기, 고구마, 옥수수, 새우, 뇨키, 마스카포네가 토핑된 피자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러한 질감과 조합을 비유하며 이탈리아에서의 전통적인 식문화와의 차이를 비교하기도 한다.

이후 셰프들은 김해에 위치한 한 대장간을 찾아 전통 칼 제작 과정을 체험하게 된다. 이 대장간은 35년 역사로 2대째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47년 경력의 장인이 칼을 만드는 과정을 직접 보여준다.

셰프들은 대장간에서 제작된 칼의 뛰어난 품질과 저렴한 가격을 높이 평가하며, 직원들에게 선물할 칼을 총 47자루 구매하는 등 통 큰 쇼핑을 진행한다.이탈리아 셰프들은 이어 부산으로 이동하여 족발 거리의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한국 음식의 매력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이들은 족발과 불족발, 냉채족발 등을 시식하며 포르케타를 떠올리며 한국 음식의 다채로운 맛을 즐기게 된다.